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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그냥 넘어가면 위험할 수 있는 우리 몸이 알려주는 건강 적신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0대가 넘고 50대가 되었을 정도에 유난히 몸 이곳저곳에서 전에 없던 건강 적신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그냥 넘어갔다가 자칫하면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으므로 오늘 알려드리는 건강 적신호를 새기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적신호 11가지

 

건강적신호
건강의 적신호

 

 1. 40대 전에 머리가 하얗게 샌다

 이른 나이에 머리가 새면 의학적인 이유일 수 있습니다. 40대가 되기 전에 이미 50% 정도 머리가 하얗게 센다면 당뇨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2. 모공 각화증

 딱딱한 각질은 일반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어두운 색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은 종종 유전이 되지만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햇볕에 타서 생기는 각질은 햇볕으로 인한 피부 손상일 수 있고 피부암이 생기는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3. 짧은 눈썹

 바깥쪽 눈썹에서 털이 빠진다면 갑상선 활동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머리카락의 굵기도 얇아지게 됩니다. 갑상선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눈의 흰자 색

 일반적으로 피곤할 때나 숙취가 있을 때는 흰자의 색이 흐려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흰자가 노란색에 가까우면 조심해야 합니다. 이 증상은 황달을 일으키는 질베르 증후군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충혈되어 분홍색을 띠면 결막염을 뜻하고 이게 지속될 경우에 눈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주름진 귓볼

 귓불이 주름지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30% 이상 높아지고, 양쪽이 모두 그럴 경우 77%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탄력이 떨어져서 동맥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 귓불에 주름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심장병 역시 나이에 비례해서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7. 갈라지는 입술

 입술이 갈라지면 비타민b와 아연이 부족한 것입니다. 오랫동안 갈라질 경우 균에 의한 감염일 수 있습니다. 구강 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8. 부은 목

 목 주변에 분비선에 붓게 되면 쉽게 알아볼 수 있지만, 목 앞쪽이 붓는 갑상선증은 보다 천천히 붓습니다. 이 같은 갑상선 항진은 20세에서 50세 사이의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눈이 돌출되고 체중이 감소되면 갑상선 항진일 확률이 높습니다. 

 

9. 허리의 군살

 허리와 복부의 군살은 치매의 위험을 세 배 높이고, 당뇨와 심장병에 걸릴 위험을 높입니다. 

 

10. 빨간 손바닥

 손바닥이 계속 빨개지는 것은 간 질병의 초기 증상으로 어지러움과 무기력감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더 나빠지기 전에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11. 차가운 발

 발은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발은 혈관 질환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위입니다. 비정상적으로 차가운 손과 발은 수족냉증의 원인인 레이노 증후군과 관련이 있습니다. 단지 양말을 신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자가면역상태와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4,50대 건강 관리법 대표적인 3가지

조깅
건강 관리

 

1. 동물성 단백질 섭취

 단백질이 부족하면 다양한 호르몬 이상과 우울증을 겪을 수 있으니 과식하진 않는 선에서 일주일에 2회 이상 기름기를 뺀 육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운동하기, 움직이기

 활기차게 걸으면 온몸의 신경들이 골고루 자극되어 뇌에서 신경안정 호르몬들을 분비하므로 날씨가 좋을 때 걷기를 하면 햇볕을 쬘 수 있어서 우울한 기분도 상쇄가 됩니다. 

 

3. 숙면하기

 숙면은 최고의 세로토닌 강화법이므로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고 조금 늦게 잠에서 깨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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