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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꼭 가면 좋을 국내 여행지 베스트 5곳 추천

 

 1. 아산 은행나무길

아산 은행나무길
아산 은행나무길

 

 

아산 은행나무길은 아산시 염치읍의 곡교천을 따라 조성되어 있습니다. 11월 초부터 중순까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10대 가로수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은행나무 옆엔 여러 가지 형형색색의 꽃밭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책을 즐기고 힐링하기에 좋습니다. 어두워지면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조명이 켜집니다. 

 

 

 

2. 주왕산 국립공원

 

주왕산 국립공원
주왕산 국립공원

 

 

 경북 청송군 주왕산 면에 위치해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아름다운 사찰인 대전사가 있습니다. 10월 말부터 11월에 절정을 이루는 단풍이 풍성하게 피어있습니다. 용추협곡까지 걷기 좋은 길이 길게 이어져있습니다. 여러 기암절벽과 단풍이 어우러져 걷는 내내 눈이 즐겁습니다. 대전사에서 걸어서 용추협곡으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협곡을 따라 걷기 좋은 잔도도 이어져 있습니다. 협곡을 지나면 아름다운 용추폭포가 나옵니다. 2단 폭포 아래에 돌개구멍인 구룡소가 있고 3단 폭포가 있습니다. 폭포소리를 들으며 힐링하기에 좋습니다. 

 

 

3. 현충사

 

현충사
현충사

 

아산시 염치읍에 있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곳입니다. 은행나무길과 더불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충무문을 지나면 아름다운 정원과 연못도 나옵니다. 봄에는 철쭉이 많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로 10월 말부터 11월 초에 단풍이 절정입니다. 크고 웅장한 자태인 반송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습니다. 많은 사진작가들도 다녀간 사진 명소입니다. 

 

 

4. 신성리 갈대밭

 

신성리 갈대밭
신성리 갈대밭

 

 서천군 한산면에 있고 한국의 4대갈대밭 중 하나입니다. 스카이워크는 투명철망이고 여러 산책로를 연결해 줍니다. 곳곳에 조형물과 쉼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갈대밭은 서천군과 군산시가 만나는 금강 하구에 펼쳐져 있습니다. 면적이 10만 여평이 넘을 정도로 규모가 큽니다. 전망대와 조망타워에 올라가면 드넓은 갈대밭이 내려다 보입니다. 교육기관의 자연학습장과 사진작가들의 촬영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공동경비구역 JSA를 비롯해서 여러 영화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갈대밭 산책길에는 양옆으로 갈대가 정돈되어 있습니다. 스카이워크와 전망대에서 갈대밭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 밑으로 내려가면 걷기 좋은 데크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여러 포토존이 있어서 갈대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독특한 모양의 조망타워에서 갈대밭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1월에 절정을 이룹니다. 

 

 

 

5.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 태화동에 있고 넓은 부지에 꽃밭이 조성되어 있어서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코스모스도 넓게 심어져 있습니다. 주로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가을꽃축제가 열립니다. 다양한 정원에서 화려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핑크뮬리와 대규모의 억새밭도 있습니다. 또 국내최대 규모의 대나무 숲인 십리대숲도 있습니다. 죽림욕장이나 쉼터도 많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어두워지면 특수조명이 켜져서 은하수 아래에서 걷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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