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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이 오면서 당일치기로 여행을 가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또 서서히 단풍이 떨어지는 낙엽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선선한 날씨와 함께 좋은 풍경을 구경할 수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는 당일치기 가을 여행지 베스트 6곳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을여행지

 

가을 여행지 추천 베스트 6

1. 안성팜랜드

 공도 시외버스정류장에서 택시를 타거나 공휴일 주말에만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도 됩니다. 안성팜랜드의 운영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9시부터 19시까지입니다. 규모가 커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꽃구경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안성팜랜드

 

↓ 밑에 링크는 안성팜랜드 티켓 예약 사이트입니다.

 

안성팜랜드

안성팜랜드 코스목동축제

img.sparo.kr

 

 

2. 장태산 자연휴양림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주차비와 이용료가 무료입니다. 11월에서 2월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사진작가들이 풍경을 찍기 위해 많이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자연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호수 위를 걷는 데크길도 있습니다. 높이가 45m인 출렁다리도 있습니다. 다리를 걸으면 스카이워크에 도착하게 됩니다.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절경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스카이워크를 걷다 보면 큰 전망대도 나옵니다. 스카이타워에서 회전모양 길을 따라 올라가면 전망대의 정상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3. 곡교천 은행나무길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11월쯤에 단풍잎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11월 첫째 주쯤에 단풍이 만개합니다. 단풍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자전거 대여가 가능해서 자전거를 타고 곡교천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근처에 카페가 많이 있어서 산책을 하시다 휴식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4. 바람새마을

 바람새마을의 입장료는 3000원입니다. 10월 초부터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9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가을꽃을 충분히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입니다. 바람새마을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습니다. 핑크뮬리 길을 따라가다 보면 포토존이 곳곳이 있습니다. 곳곳에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도 피어 있습니다. 

 

바람새마을

 

5. 경복궁 향원정

 경복궁역 5번 출구로 나와서 10분 정도 걸으면 경복궁 향원정이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고, 운영시간은 10월 9시부터 18시입니다. 그리고 11월은 17시까지입니다. 고즈넉한 향원정과 단풍의 조화가 매우 훌륭합니다. 곳곳에 많은 포토존이 있습니다.

 

경복궁 향원정

 

6. 탑동시민농장

 탑동시민농장은 수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금방 가실 수 있는 곳입니다. 메밀밭과 억새밭이 크게 펼쳐져 있고 코스모스도 규모가 매우 커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눈으로 자연을 구경하기에도 좋습니다.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합니다.

 

탑동시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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