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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최신 유행하는 중국발 마이코 플라즈마 폐렴의 위험성

최근 중국으로부터 크게 확산된 마이코 플라즈마 폐렴 환자는 10월에 비해서 11월에 두배가 상승했다고 합니다. 증상은 일반 감기처럼 보이지만, 목이 쉬고 기침이 매우 심합니다. 일반적으로 보름에서 한 달 정도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지만 악화되면 폐농양, 심근염과 뇌수막염까지 발생하는 단일질병이 아닌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가능성이 높아서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마이코 플라즈마 폐렴은 최근 1차 치료제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것으로 보고되어 불안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1차 항생제의 내성을 다른 항생제와 스테로이드를 사용해 관리할 수 있지만 2차 항생제를 사용할 경우 부작용의 우려로 인해 아이들에게 사용이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습니다. 마이코 플라즈마 예방은 백신이 아직 확실한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의 준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마이코 플라즈마 폐렴의 증상

  • 호흡기 증상이 심해집니다.
  • 5세 이하에서는 감기와 증상이 비슷합니다. 
  • 기침이 나오고 목이 아픕니다.
  • 눈꼽이 끼고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 일부에서 폐렴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 기타 심한 합병증도 드물게 생길 수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마이코 플라즈마 폐렴 치료

  • 증상에 따라서의 개별 치료를 합니다. 
  • 항생제 처방을 해줍니다.
  • 초기에 진단을 놓쳐도 심해지면 항생제 사용을 하게 됩니다.
  • 항생제 내성이 굉장히 흔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면 내성이 더 잘 생깁니다.
  • 1차 항생제에서 치료가 안되면 더 큰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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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그렇다할 예방법이 없기때문에 무조건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기가 필수입니다.
  • 한번 걸려도 내성이 생기지 않고 또 재발합니다.
  • 증상이 없어져도 오랫동안 주변에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 치료 항생제의 수급은 문제가 없습니다.
  • 주변에 증상자가 있다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7세이하의 어린아이에게 증상이 생기면 반드시 빠른 시간내에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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