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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은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소금물을 먹지 않고 소금만 먹게 되면 소금에 비해 물을 적게 마시거나 많이 마시게 되어 물과 소금의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물과 소금의 균형이 깨지면 신장기능 장애나 저혈압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금물의 효능

소금물마시기

 

 

  1. 염증 소독, 진정 : 소금물은 염증을 소독하고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코나 입, 목 등 기관지에 붙어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해 주는데 소금물의 효능 때문에 비염이나 호흡기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매우 좋습니다. 이 중에서 특히 천식 환자들에게 좋습니다. 천식은 꽃가루나 먼지 등 알레르기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소금물을 섭취하면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모두 씻어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2. 소금물 가글 : 소금물을 마시지 않고 가글만 해주어도 목의 가래를 없앨 수 있습니다. 소금물 가글을 할 때 입자가 굵은소금이 아닌 얇은 소금으로 해야 합니다. 맛소금같이 화학적인 원료가 들어간 소금 말고 깨끗한 소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불면증 개선 : 불면증은 멜라토닌이 부족하면 나타납니다. 소금물은 멜라토닌의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소금물을 마시면 불면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소금은 몸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스트레스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옥시토신 수치를 높여서 신체의 이완에 좋습니다. 
  4. 심혈관 질환 예방 :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심혈관 질환을 소금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관에 붙어있는 독소나 노폐물도 소금이 가진 소독 성분을 통해서 배출할 수 있으니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소금물을 자주 마셔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5. 뇌기능 최적화 : 소금물에 들어있는 무기질들은 뇌세포에 에너지와 영양이 잘 전달되도록 돕기 때문에 의사소통 처리가 빨라지고 집중력이나 기억력을 개선시킵니다. 그래서 크게 보면 노화를 방지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소금물 만드는 방법과 마시는 방법

 

만드는 방법 : 소금물은 0.9% 일 때 우리 몸에서 최적의 효과를 나타냅니다. 깨끗한 소금(융융소금, 천일염 등)을 3g 준비하고 생수 350ml에 넣어주고 희석해 주면 됩니다. 

 

마시는 방법 

    1. 처음 4일 정도 0.9ml의 소금물을 마시고 문제가 없으면 계속 늘리면 됩니다. 
    2. 4일 간격으로 200ml씩 늘리고 몸에 이상반응이 생기면 늘리지 않습니다. 
    3. 몸에 이상반응이 생기지 않으면 200ml씩 늘려나가면 됩니다. 몸에 맞는 양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저염식을 하는 것은 몸을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 소금은 먹지 않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이를 그대로 유지하면 소금은 계속 부족해지고 물을 마시는 대로 몸 밖으로 배출되어 심각한 탈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저염식은 좋지 않으니 몸에 맞는 염도를 유지해 가면서 소금물로 건강을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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